[세종=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충남 천안에 댄스강사 워크숍에 참가했던 세종시 거주 41세 여성이 확진자로 판명났다. 이로써 세종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

세롬동 7단지에 거주하는 이 여성 강사는 지난달 15일 천안의 전국댄스강사 워크숍에 참가했으며, 5일 오후 11시5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천안 워크숍에는 서울과 천안, 아산·세종을 비롯해 전국에서 29명의 줌바댄스 강사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지역에선 이 댄스강사 워크숍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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