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남교육청은 개학 연기에 따라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 교습자 등의 휴원 동참을 적극 권고했다.

특히 학원ㆍ교습소 휴원으로 인하여 일부 수강생들이 개인과외 교습자로 이동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인과외 교습자 휴원 동참을 권고하고 있다.

도 육청은 3차례 학원 충남학원연합회, 충남학원협의회를 찾아가 간담회를 갖고, 휴원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현재 충남 지역 학원의 휴원율은 대구를 제외하고 가장 높다.

이와함께 도 교육청은 10일부터 충남도와 함께 지역별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대형학원과 기숙학원 등 미휴원 학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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