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북구에 거주하는 A (23.남.대학생)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대구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부모,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지난 9일 울산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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