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대전동구는 10일 오후 2시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 동구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구 공동체 지원센터는 대전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탁, 지난 1일부터 3년간 운영한다.

센터는 마을별 공동체모델 발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 운영체제 및 네트워크 구축, 인재양성 및 주민교육 등 주민과 구와의 민관 협력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에 공동체 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 회의실, 소통공간 2곳, 북카페, 유아방 등을 개방해 구민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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