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메가커피’가 봄을 담은 음료 ‘딸기쿠키프라페’와 달콤한 디저트 ‘마카롱 3종’을 출시했다.

봄 신메뉴로 출시된 ‘딸기쿠키프라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베이스에 상큼한 딸기시럽과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진 프라페로 음료 위에 휘핑과 쿠키 크런치를 토핑해 맛과 멋을 더했다.

마카롱은 ▲퐁크러쉬 마카롱 ▲유니콘 프라페 마카롱 ▲쿠키 프라페 마카롱 3종으로 메가커피 인기 음료를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퐁크러쉬 마카롱’은 퐁크러쉬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꼬끄와 퐁크러쉬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필링에 조리퐁을 겉면에 붙여 씹는 재미를 더했다. ‘쿠키프라페 마카롱은’ 꼬끄와 필링에 쿠키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차갑게 먹으면 쿠키 아이스크림 같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유니콘프라페 마카롱’은 그 이름처럼 화려한 비주얼의 꼬끄와 필링 안에 들어있는 톡톡 터지는 탄산 캔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메가커피 제품개발 담당자는 “작년 봄 시즌으로 출시했던 딸기와 쿠키를 활용한 음료가 많은 인기를 얻어 올해에도 쿠키를 활용한 딸기 음료와 메가커피 인기 음료의 특징을 잘 살린 마카롱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테스트 판매 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기대가 된다. 메가커피에서 달콤한 봄을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15일에는 11번가에서 인기메뉴 및 신메뉴 20% 할인 프로모션이 타임딜과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메가커피 전용 앱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신메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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