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진로체험공동체, 새내기 대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미래의 공동체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당하게 정진해주십시오(문기주 시사일보 회장).”

시사일보 문기주 회장과 직업·진로체험공동체(이하 직진공) 김영숙 대표는 11일 경기 광명시 시사일보 사옥에서 최수민(광운대) 등 5명에게 대학 입학 축하금과 손목시계를 전달했다.

문기주 회장(직진공 자문위원장)과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는 새내기 대학생 광운대(최수민), 경기대 (이희주), 단국대(배진홍), 순천향대(김재훈), 한양여대(김송지) 등 5명의 학생들에게 입학축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시간을 할애해 직업·진로체험공동체에서 자원봉사와 함께 열심히 공부한 결과 원하는 대학교를 진학하게 된 새내기 대학생들이다.

문 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단체(직업·진로체험공동체)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로 청소년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지원한 본지 문기주 대표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정기적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청소년단체로, 김영숙 대표가 지난 2010년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함으로써 그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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