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의료 복합도시 건설로 연제구민 삶의 질 높이고 싶어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김희정 부산 연제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가족이 행복한 연제”를 비롯한 7가지 로드맵 중 4가지를 2차로 제시했다.

먼저 연제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 ▲학교 미세먼지 대책 수립(체육관 환기장치 보급,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연제역 등 다중이용시설 공기 질 집중관리(스마트 공기 질 관리시스템 도입) ▲영유아·노약자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및 마스크 지급(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부터 단계적 실시)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약속했다.

그 다음 일하는 연제, 가족이 행복한 연제, 깨끗한 연제를 약속하며 ▲지역 일자리 활성화(사회적 경제지원 센터 및 기금 연계 사업 추진) ▲경력단절 예방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 ▲가족 형태에 상관없이 연령대에 맞는 상담, 돌봄, 교육, 놀이를 지원하는 ‘가족센터’ 건립 ▲생활 밀착형 법률 서비스 ‘법률홈닥터’ 유치 ▲연제구 하수 관리시설(확충) 공사 실시(거제 3·4동, 연산 2동 등) 등 5대 실행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연제구민과 함께 땀 흘리겠다”며 “행정 의료 복합도시 건설로 연제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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