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절망 아닌 희망'....전국에서 응원
'대구는 절망 아닌 희망'....전국에서 응원
  • 한유정 기자
  • 승인 2020.03.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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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도민이라고 밝히며 보내 온 대구를 응원하는 손편지 ( 사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경기도 도민이라고 밝히며 보내 온 대구를 응원하는 손편지 ( 사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13일 누적 확진자 5,928명의 환자가 발생한 대구는 코로나 19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휴업하거나 영업이 어려운 상태이다. 시민이나 상인이나 모두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 김해 김웅서 씨 외 212명의 피트니스인 이 성금 21,443,918원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했고, 코로나 19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시지 100개도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에스엘(주)에서는 컵밥 200박스와 손 소독제 100개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주)태성에서는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고, 컵라면은 대구지역 내 쪽방촌 대상자 및 서구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배부됐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박스 안에는 자원봉사자님들도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라는 일일이 손글씨로 대구를 응원한다고 메시지가 적혀 있는 보건용 마스크 10장과 손 소독제 1통을 보냈다. 

▲ 경기도민이라고 밝힌 기부자가 보낸 박스 위에 대구를 응원하는 메세지가 적혀져 있다 ( 사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 경기도민이라고 밝힌 기부자가 보낸 박스 위에 대구를 응원하는 메세지가 적혀져 있다 ( 사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온라인에서도 대구를 돕는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겨울 왕국갤러리에서 마스크 400개와 알코올 스와프 600장, 비접촉식 체온계 2개, 손 소독제와 라텍스 장갑을 보내왔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세종특별시 자원봉사센터, 대전유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 19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지역 내 9개의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의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손 소독제, 커피, 사탕류를 보냈고, 대구가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언제든지 요청이 있으면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종사자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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