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최근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회 초년생이나 여유자본이 없는 소액투자자들에게 FX리치의 마진거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FX마진거래는 개인이 위탁금을 가지고 국제외환시장을 통해 매수 또는 매도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재테크 방식으로 두 개의 통화에 환율 차익을 노려 수익을 보는 방식이다.

2000년대 초 우리나라에 도입된 FX마진거래 시스템은 아시아권에서는 이미 싱가포르, 일본 도쿄에서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그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수익을 창출하는 국가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어 있지만, 계약 당 증거금 1,200만 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기에 자본이 많지 않은 소액투자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았던 만큼 대중적인 관심을 받기에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에 FX리치는 시장진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증거금렌트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최소 5,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는 FX마진거래 방식을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1분, 2분, 5분의 빠른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한 편, FX리치 울산점은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마진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입 시 2만원의 투자금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가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현재 무료 리딩방 운영, 정기적인 소액투자안내 정보 제공 등 회원들의 안정적인 투자를 돕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다만, 해당 금융상품은 예금자 보호대상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이용약관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며, 이 외에 FX리치 서비스 가입·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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