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경선 참여 결정 이후 지역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많은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무너진 대구의 자존심과 대구경제를 살려낼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대구 경제인이 홍석준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무너진 대구경제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대변해 줄 적임자는 바로 홍석준 예비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이후에도 많은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지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에게 지지 선언을 밝힌 경제계 단체는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회장 강신규),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산업협회(회장 박한균), 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회장 박흥식), 대구광역시 관광협회(회장 윤현), 수제 맥주 산업협의회(회장 문준기)라고 전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패닉상태에 빠진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경제계의 어려움을 잘 듣고 성서발전을 위해 디딤돌이 되어 반드시 성서지역을 디지털 메이커 시티로 만들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서센터 유치 AI 기업지원 국책연구소 설립 등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히면서 지지해준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han1220@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