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이두아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구 시당에서 달서구 발전을 위한 민생 및 경제 분야, 안전 복지, 문화체육 교육 관련 공략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 '민생 및 경제 분야'의 공략으로 성서산업단지‘스마트 산단으로 대변혁’을 통해  노후 성서산단, 경쟁력 있는 업종 및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산업  IT, AI 기업 유치해 고용 창출로 대구경제 견인하겠다. 삼성, 환화 고문 이사로도 활동했고 지역 경제인이 제언이 가장 도움 된다고 생각하고  중앙 정치 인맥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서구 내 노후 단독주택지에 '특별계획구역'(공공성을 지키면서도 개발을 할 수 있는 도시 계획적 기법) 제도를 도입해 심각한 수준인 1종 일반주거지역의 낙후된 환경, 주차난, 상대적 박탈감 등 민원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추가확충, 기존 경로당 여건 개선하고 일하기 원하는 어르신 위해 ‘어르신 공동작업장’ 마련 일하는 즐거움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산다는 것이 곧 민생이 산다고  생각한다. 전통시장 접근성 개선, 휴게소나 화장실 확충하고  대형유통매장 대비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법을 검토해 무빙워크 설치와 각종 편의시설 확충해 ‘가고 싶은 시장’ 조성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두 번째 안전 및 복지 분야 공약은  달서대로 단절된 와룡산~궁산~달성습지 구간 등산, 산책로 친환경적으로 다시 연결하여 성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을 범위 범 지역, 변두리 등에 자동 밝기조정 기능이 부착된 최첨단 LED 조명시설 설치하고 경찰서와 개인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CCTV를 설치해 안정한 성서', '우범지역 제로화' All day safe zone 설치 및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공동작업장 대폭 확대, 재활 기능 강화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달서구’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공약은 문화 체육 및 교육·보육 분야로 선진국형 교육프로그램 '스템(STEAM)교육센터' 건립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선진국형 교육 프로그램인 ‘스템교육’을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하기 위한 ‘스템 교육센터’를 달서구 성서지역에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질 좋은 보육환경 확대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 사립어린이집 국공립 화 등으로 질 좋은 보육 시설 확대 △초등학생 생존 수영 등 안전교육 강화 △ 어린이도서관 및 영어 전문도서관 설치 △ 보육교사 처우개선 △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보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창의적 인재 육성과 이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타지역 인재들이 대구로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직업 체험관이 있는 청소년 교육 시설’ 건립 △국제 규모 빙상장 설치 △성서 분구 및 이곡동 행정타운 개발 △장기공원 개발 및 시립 공동묘지 이전 조속 추진 △주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복합주차장 확충 △ 상습정체 구간인 서대구IC~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로 확장 조기착공△장기동 공단로 조기착공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달서구의 딸로서 진짜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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