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16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극복 충주방역지원단'이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 및 시민을 위해 충북 충주 성서동 상가들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지원단은 이날 김경욱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충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단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충주방역지원단은 지난 11일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충주자유시장, 무학시장, 풍물시장 등을 거쳐 성서동 젊음의 거리까지 이어지는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 종식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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