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에서 또 다시 돌풍 … 평균 경쟁률 226.45대 1
해운대 초교가 단지 바로 옆인 초품아 단지 … 중동역•해운대역 더블 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오목천역에 이은 높은 경쟁률 … 완판 행진 청신호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9,92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이 차지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월 21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2월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한데 이어, 또 다시 해운대에서 ‘더 플래티넘’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 아파트 152가구(84㎡) ▶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되며, 학군 • 교통 •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성공 비결이었고,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이며,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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