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0·31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A(26)가 30번째 확진판정을, A씨의 어머니 B(54)씨가 31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증상으로 북구 시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주소지가 서울 영등포구지만 실거주지는 울산 중구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30·31번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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