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강원도 소속 펜싱팀 선수인 A(25.여)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를 다녀온 것을 밝혀졌다.

A씨의 울산 중구 자택에서는 부모, 오빠, 남동생 등 가족 5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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