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8개협의회와 베이징협의회, 서울지역회의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배한동)를 통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발생된 대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해외 및 서울지역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해외지역협의회(모스크바협의회(협의회장 유옥경), 아프리카협의회(협의회장 전순철), 중동협의회(협의회장 김점배), 영국협의회(협의회장 장도순), 블라디보스톡협의회(협의회장 황돈연), 남유럽협의회(협의회장 이상무), 중앙아시아협의회(협의회장 허선행), 북유럽협의회(협의회장 이기자),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부의장 박종범))에서 모금한 8천만원과 서울지역회의(부의장 현정은)에서 성금 1천 5백만원, 베이징협의회(협의회장 서원기)에서 성금 3백만원과 손소독제 1,000병을 전달하였다.

배한동 부의장은 “힘든 시기 대구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숙화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힘으로 빨리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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