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에서 코비드-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적십자사에 6천 4백여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구․경북 시, 도민들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희망의 불씨를 피우는 심정으로 본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회장은 “코로나 사태의 극복을 위하여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328대구운동, 마스크 나누기, 체류 외국인 돕기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운동에 대구지방변호사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08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