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
공무원 등 진화대 200여명 투입, 추가 500여명 투입 예정

[울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남부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9일 오후 1시 47분쯤에 발생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14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공무원 51명, 산불진화대 200여명 등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현재 주불 진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가로 공무원 등 진화인력 50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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