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는 20일 오후 코로나 관련 66,6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66번째 사망자는 92세 남성으로 지난 2월 17일 폐렴 진단 후 곽병원에 입원해 2월 26일 코로나19 확진(#1713) 판정을 받고 3월 2일 대구동산병원 전원 후 3월 20일 05시40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으로는 당뇨, 뇌경색, 부정맥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67번째 사망자는 86세 여성으로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월 17일 확진(#8392) 판정 후 대구의료원 전원해 3월 20일 10시16분경 음압병상 입원치료중 사망했으며 기저질환은 뇌졸중(`14년부터 시지노인전문병원 입원)을 앍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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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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