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인연합회장 "최승재 전 회장 당선권...통합당 후보 낙선운동..."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지난 17일  미래한국당이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공천 패싱을 두고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이 모 인터넷 신문과 지난 17일자 의 인터뷰 기사에서 "잘된 결정이다"며 "최 전 회장은 700만 소상공인의 대표 자격이 없다.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소상공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하 회장 이어 "만약 최승재 전 회장이 당선권 안에 든다면 전국의 시장 앞에 미래통합당 후보의 낙선운동 현수막을 내 걸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상인회 관계자들은 전국의 시장 앞에 미래통합당 후보의 낙선운동 현수막을 내 걸겠다 것과 관련해서 "전혀 논의한 바도 없고 들은 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상인회 관계자들은  이날 "최 전 회장의 국회진출에 대해 축하할 일이며 소상공인들 뿐 아니라 우리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제도권 안에서 권익과 복리를 위한 정책을 대변하길 바라기에 반드시 당선권 진입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ljhnew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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