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전국 각지에서 대구를 향한 온정이 끊이질 않는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주)세계환경공사 이종석 대표는 전문 방역업체로서 대구지역에 머무르면서 청소년쉼터, 자원봉사센터, 시각장애인복지시설 등 15개소의 기관 방역 활동과  사용법 안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에 봄. 고로 게스트하우스 남현수 대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무료로 숙소를 제공했다고 알렸다.

또한 영월경찰서 보안 자문협의회(회장 최인배)와 아이코리아군 지회(지회장 김영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 라디오스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진 법),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이사장 도완 스님), 늘품 쿠키봉사회(회장 고은숙)가 쿠키 2,000개를 의료진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바쿠코 코리아(대표이효정)에서 그란츠치약 144개를 ,경북 칠곡에 김금자 후원자는 수제비누 50개 세트를 후원했다고 말했다.

지난주에 이어  간편식과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에스엘(주)은 컵밥 200박스와 손 소독제 100개를 척수장애인협회와 한사랑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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