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가수 미교가 20일 글로벌 패션잡지 '쎄씨차이나'의 4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교 는 그윽한 시선 처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어떠한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스태프들은 찬사를 보냈다.

화보 진행은 포토그래퍼 서종욱 과 중국 한위싱동타이,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 의 프로그램 연출로 알려진 김영익 PD 가  이번 쎄씨차이나  4월호 표지의 디렉터 로 나서며 미교 를 지원사격을 했다.

이번 쎄씨 차이나 4월호 표지를 장식한 가수 미교 는 가수 윤종신 의 '좋니' 커버송 으로 생각지도 못한 이슈로 유투브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으로 "답가여신"이라는 애칭을 얻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것은 물론 KBS2TV 유희열의스케치북,불후의명곡 등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 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전파를통해 중국 의 팬덤까지 확보하며 이번 쎄씨차이나(쎄씨자매)4월호 표지모델로 장식 하며 중화권 에서 발라드퀸 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미교는 "가수로써 발라더로써 그간 성장하면서 느낀 성장통같은 말못할 일들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제 곁엔 저의 소중한 팬들(미둥이)이 지켜줬다" 며 영광스럽게도 제가 쎄씨차이나(쎄씨자매:茜茜姐妹) 4월호의 표지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쁘고 부담도된다"며 윤종신 선배님 의 '좋니'답가 커버곡 으로 유투브 로 화제가 된것도, 이번 표지모델이 된 드라마틱한 일들이 아직 실감이 안난다"면서도 "앞으로 K 발라더로써 지치지않고 활동 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  저를 표지모델로 기용해주신 쎄씨자매 메거진 관계자분 과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쎄씨차이나 의 관계자는 "유투브 동영상 플랫폼에서 '좋니' 커버곡으로 화제가 된 미교 씨의 이슈와 음악방송 무대에서 의 호소력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 차세대 발라더 로써의 성장 가능성 을 보고 이번 쎄씨 차이나 (씨씨자매)의 4월호 표지 화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미교는 최근 발표한 앨범 '미칠듯사랑을하고 '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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