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지역 코로나19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24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23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이 여성은 21일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

이동 동선은 미소이비인후과, 둔산내과, 즐거운약국, 산들약국, 대전고용복지센터, 세이브존 등으로 파악돼 우선 방역조치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추가 동선은 파악 즉시 대전시 홈페이지‧SNS 및 언론에 공개하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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