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의 선택권 찬탈 불공정 사천 후보 인정 할 수 없어
구미시민 평가 받겠다.
진짜 구미사람 반드시 살아 돌아오겠다.

[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김봉교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15시 구미시민의 선택권을 찬탈한 불공정 사천후보를 인정 할 수 없다며 미래통합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 차원의 예방 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의 지지자와 함께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 시민 여러분의 선택권을 찬탈한 불공정 사천을 바로잡아달라며, 미래통합당에 재심을 요청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후의 순간까지 공정한 공천을 촉구했지만 저와 여러분의 갈망이 끝내 물거품으로 돌아온 지금의 상황에서는 잠시 미래통합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며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진짜 보수의 승전고를 올리며 반드시 살아서 돌아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봉교 예비후보는 24일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미래통합당 낙천자들과의 연대 가능성을 두고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선거 판도가 요동 칠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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