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스크 5부제’ 관련, 구입 요령을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9개국(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일본,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영어) 언어로 된 홍보물을 제작하여 약국 및 아시아인들이 주로 찾는 마트 등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이면 등록증에 표기된 출생년도 해당 요일에 약국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서산지역에는 약 1,300명의 결혼이주여성 및 170개 사업장 8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로 중으로 “내·외국인 안전하고 평온하게 사회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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