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심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입원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어
[칼럼] 심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입원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어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0.03.24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재 원장
이희재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상대 차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고 처리는 물론 몸에 이상이 없는지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붐비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고의 크기가 크지 않은 접촉사고다. 그렇다보니 눈에 띄는 외상이 없다면 특별히 병원을 찾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개인에 따라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말한다. 이는 사고 직후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고 필요하다면 교통사고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

후유증 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전신증상 등이 심할 경우엔 증상 경중에 따라 입원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집중적인 처치에 임하는 입원치료는 장기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후유증 원인을 ‘어혈’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어혈은 물을 막으면 고이듯이 정체되어 흐르지 못하는 혈액의 상태를 말한다. 큰 충격으로 인해 미세혈관이 파열되면서 혈액이 발생하고, 이렇게 발생한 혈액이 흡수되지 못하면 전신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후유증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 처방에 주력한다. 침이나 뜸 부항 교정치료 등으로 면역기능과 기혈순환 등을 위한 건강회복에 힘쓰기도 한다. 

한방치료는 개개인의 증상과 체질, 건강상태 등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처방이 정확히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만약 환자의 체질 등에 맞지 않는 치료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후유증증상은 두통, 어지럼증, 전신증상 등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로 신체에 큰 고통을 주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교통사고한의원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

 

ssk5462@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17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