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살(鬼殺)·도식(倒食)은 흉한 벌(罰)이나 출생시각의 주야에 따라 정반대
귀살(鬼殺)·도식(倒食)은 흉한 벌(罰)이나 출생시각의 주야에 따라 정반대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 승인 2020.03.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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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陽)일의 밤·출생자와 음(陰)일의 낮·출생자는 본신이 화(化)오행으로 둔갑 행세해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의 분석에서 ‘귀살(鬼殺)과 도식(倒食)은 매우 흉한 벌(罰)’이지만 출생시각이 낮인가 아니면 밤인가에 따라서 그 작용성은 정반대로 나타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타고난 사주 내에서 편관(偏官)을 칠살(七殺)이라고 한다. 편관(偏官)은 무정(無情)의 극에 해당한다. 그래서 편관(偏官)에 대한 자체의 제화(制化)가 있을 때는 그대로 편관(偏官)이라 한다. 그러나 편관(偏官)에 대한 자체의 제화(制化)가 없을 때는 이를 살(殺)이고 귀살(鬼殺)이라고 한다.
 
이러한 귀살(鬼殺)에는 다음과 같이 5가지의 종류가 있다. 첫째 귀살(鬼殺)에 해당하는 오행이 목(木)에 해당하는 것은 목귀(木鬼)로 목귀(木鬼)는 목(木)에 의한 재앙을 관장한다. 둘째 귀살(鬼殺)에 해당하는 오행이 화(火)에 해당하는 것은 화귀(火鬼)로 화귀(火鬼)는 화(火)에 의한 재앙을 관장한다.

셋째 귀살(鬼殺)에 해당하는 오행이 토(土)에 해당하는 것은 토귀(土鬼)로 토귀(土鬼)는 토(土)에 의한 재앙을 관장한다. 넷째 귀살(鬼殺)에 해당하는 오행이 금(金)에 해당하는 것은 금귀(金鬼)로 금귀(金鬼)는 금(金)에 의한 재앙을 관장한다. 다섯째 귀살(鬼殺)에 해당하는 오행이 수(水)에 해당하는 것은 수귀(水鬼)로 수귀(水鬼)는 수(水)에 의한 재앙을 관장한다.

타고난 사주의 선천(先天) 원국에 편관(偏官)의 귀살(鬼殺)이 왕(旺)하고, 흐르는 유년(流年)에서 진행하는 후천(後天)운에 신약(身弱)한 운세를 맞이하여 세운(歲運)에 편관(偏官)의 귀살(鬼殺)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는 필사(必死)의 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사주의 육신(六神) 분석에서 ‘편인(偏印)이 많아 식신(食神)을 극(剋)하는 것을 도식(倒食)’이라고 한다. 여기서 ‘편인(偏印)은 어학 능력과 게으름’이고, ‘도식(倒食)은 밥그릇을 엎는다는 뜻으로 타성에 젖고 익숙해짐을 상징’함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가 신약(身弱)한데 편인(偏印)의 도식(倒食)이 많으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사주가 신강(身强)하면서 도식편인(偏印)이 많을 경우에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삶의 질이 좋아진다는 점이 다르다.

그런데 ‘양(陽)일생이 낮(晝)에 출생’했다면 편관(偏官)인 귀살(鬼殺)과 도식(倒食)이 됨이 정통함이므로 변할 수가 없기에 흉(凶)함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양(陽)일생이 밤(夜)에 출생’했다면 화(化)오행으로 변화·둔갑함으로써 편관(偏官)인 귀살(鬼殺)과 도식(倒食)이 변질해버린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첫째 <갑(甲)일생이 주생(晝生)으로 낮(晝)에 출생>했다면 정체(正體)이기 때문에 본래의 성정대로 <경금(庚金)이 귀살(鬼殺)이자 편관(偏官)>에 해당한다. 그러나 <양(陽)일생인 갑(甲)일생이 야생(夜生)으로 밤(夜)에 출생>했다면 화(化)오행으로 변화·둔갑하기에 이른다. 즉 밤(夜)의 갑(甲)은 갑기화토(甲己化土)로 변해서 갑목(甲木)이 무토(戊土)로 둔갑하여 둔갑 행세를 함이다. 이게 바로 핵심이다.
 
그러므로 <양(陽)일에 해당하는 갑(甲)일생이 밤(夜)에 출생>했다면 화(化)오행으로 변화·둔갑되어 둔갑 행세를 함이기에, 갑목(甲木)이 화토(化土)로 변해 무토(戊土)로 둔갑하고 행세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갑(甲)일생이 밤(夜)에 출생>하였다면 경금(庚金)이 식신(食神)이 되고, 임수(壬水)가 편재(偏財)가 됨이기에 오히려 기뻐하고 길(吉)함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을목(乙木)의 경우에는 갑목(甲木)의 경우와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 예컨대 <을(乙)일생이 야생(夜生)으로 밤(夜)에 태어났다면 정체(正體)>이기 때문에 본래의 성정대로 신금(辛金)을 보면 편관(偏官)인 귀살(鬼殺)이 되고, 계수(癸水)와 정화(丁火)를 보면 도식(倒食)이 되어 흉(凶)함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을(乙)일생이 주생(晝生)으로 낮(晝)에 출생>했다면 화(化)오행으로 변화·둔갑하기에 이른다. 즉 낮(晝)의 을(乙)은 을경화금(乙庚化金)으로 변해서 을목(乙木)이 신금(辛金)으로 둔갑을 하여 둔갑 행세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陰)일에 해당하는 을(乙)일생이 낮(晝)에 출생>했다면, 신금(辛金)이 비견(比肩)이 되고 계수(癸水)가 식신(食神)이 되어 두렵거나 해로울 것이 없고 오히려 식신(食神)과 비견(比肩)의 길신(吉神)의 역할을 한다고 해야 올바른 분석이 됨인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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