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가천면은 25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과 완전한 종식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15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대면접촉 줄이기, 온라인 소통,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말 모임 자제 등 감염 차단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것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가천면은 면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생활속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에 게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문자, sns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통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다. 15일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불필요한 외부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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