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에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굿피플로타리클럽을 통해 경기도업체에서 도시락과 후원물품을 국제로타리3700지구로 전달했다.

에이스캠퍼(주)는 생필품 및 화장품 (2천3백여만원상당)을 후원해주었고 ㈜페이즈커뮤&정직한식사, ㈜와이비커뮤니케이션, ㈜로로컴즈, 무인매장 잇다가게에서 의료진들을 위한 도시락 1,000개를 후원했다.

의료진들을 위한 도시락은 경북대학교병원 250개, 영남대학교병원 250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200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300개로 배분하여 국제로타리3700지구 회원이 배송을 맡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는3750지구와 국제로타리3700지구에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게 생필품 키트 및 예방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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