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음식점 창업 성공에 있어 브랜드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열한 외식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높은 수익률과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가운데,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이례적으로 40년 동안 장수하고 있는 브랜드 ‘유가네’가 높은 매출과 안정성을 갖춘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실제 지난 13일에 오픈한 유가네 낙성대역점은 오픈 후 일 최고 매출 510만원을 기록하며, 유가네 닭갈비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해당 매장은 27평의 15개 테이블을 운영하는 소형평수의 매장이지만 일 최고 매출 510만원, 일 최고 테이블 회전 수 13회를 기록하며 규모 대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유가네닭갈비 가맹점 평균 면적 (3.3㎡) 당 매출은 18년도 1천 2백만원으로 16년도 대비 26.6% 매출이 상승하며 규모 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유가네닭갈비는 소자본창업, 부부창업, 은퇴 후 창업, 수익성 좋은 창업 아이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관계자는 “유가네 낙성대역점은 인근에 낙성대역과 학교가 분포하고 있고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샤로수길과 밀접한 위치에 있어 꾸준하게 고객들의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가맹점 200호점 달성,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 평균 운영 연수 7년 6개월, 10년 이상 운영 매장 29곳으로 안정성을 갖춘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고 있다. 19년도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이 되며 닭갈비 브랜드를 선도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울산언양점, 경산하양점, 진해석동점, 범일역점, 운서역점, 신부동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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