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부천시 원미동 출신인 “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의 이름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물품이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에 전달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감염예방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문별의 팬이 스타의 이름으로 실천한 기부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위생마스크, 손소독제를 비롯하여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느낄 수 있는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꽃화분)을 함께 구성하여 직접 전달되었다.

이 따뜻한 손길은 부천시 원미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35가정에 전달되었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마마무 문별님과 그의 팬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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