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 총선 승리 각오’
“더 좋은 제천·단양을 위해서”
“여당 재선국회의원 배출 필수”
“예산 확실하게 챙겨 지역발전”지지 호소

[제천단양=내외뉴스통신] 정재화 기자=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회 위원)은 금일(26일) 제21대 제천시단양군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했다.

이후삼 의원은 이날 오전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공식 후보 등록하고, 전원표 도의원, 박성원 도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이후삼 의원은 “1년 9개월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자리이자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선거이기도 하다”며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들과 함께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루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제천·단양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원팀으로 단합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총선의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국정안정을 이끌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걱정을 덜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더 좋은 제천·단양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재선국회의원 배출이 필수”라며“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실하게 챙겨 지역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후삼 의원은 지난 2018년 국회의원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해 짧은 임기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예산 확보 실적으로 두각을 보여 왔다. 아울러 높은 공약 완료율과 100%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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