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선대위 출범식을 대신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윤영덕 후보는 밝혔다.

특히 대기 시간 단축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레드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해외여행 이력 등 사전 전자문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영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틈틈이 방역 봉사를 해왔다”며 “코로나19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주동남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당 3선 장병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후보간의 양자 구도로 경쟁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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