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제21대 총선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정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선우 후보는 "존경하는 담양 함평 영광 장성 군민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차세대 호남의 지도자로 성장할 재목이 필요할 때"라며 "이제 군민여러분들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 김선우는 시대가 원하는 사람, 시대가 원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역동적으로 호남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리더"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정치나 권력의 때가 묻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부패정치의 고리사슬을 단호히 배격하는 새로운 정치를 야무지게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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