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국제 로타리 3700지구(총재 조만현)은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24개입 12박스)와 라면(80박스)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조만현 총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 로타리 3700지구 10지역 윤태석 대표 외 7명이 참석하여 손소독제(24개입 12박스)와 라면(80박스)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노인복지센터 등에 배부하여 전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먼저 지역주민을 생각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국제 로타리 3700지구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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