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제 살리고 위기 극복 할 수 있는 젊은 경제시장 될 것

[천안=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가 26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천안시장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한태선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태선 후보는 “먼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밤낮없이 고생하고 계시는 공직자 및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경제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직접 지원하고 천안시가 직접 도움을 드려야한다”며 “정부와 충남도의 지원, 천안지역화폐 1000억원 발행 등을 통해 반드시 천안 경제를 살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젊은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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