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의 행의정 경험으로 화합과 번영 이루겠다”

[함평=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군민과 다함께! 따뜻한 함평’을 표방하는 무소속 정철희 후보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후보등록일 첫날인 26일 오전 함평군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철희 후보는 “우리 군민들은 어느 때보다 이번 보궐선거에 거는 기대가 크다” 며 “군민들은 분열된 함평을 하나로 만들어 모든 군민들의 역량을 모아 함평의 발전과 번영에 다 같이 힘 모아야 할 때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임용수 도의원과의 단일화도 이런 군민들의 뜻을 받든 것이다” 며 “군민들이 부여한 ‘마지막 소임’을 40여 년의 행의정 경험을 동력으로 포용, 화합, 통합의 하나 된 함평, 번영하는 함평, 인구 5만의 희망찬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가 끝나면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리지역 농어축산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조해 빠른 시일 내에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를 안정화 시켜나가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20여 일 남은 선거운동기간에 금품선거 등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깨끗한 선거로 우리 함평을 희망천지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27년 여 동안 함평군 공무원으로 근무 했으며, 함평군의회 3선 군의원으로 최근까지 의장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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