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3선의 큰 힘으로 충주발전 앞당기겠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 반드시 막겠다"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포부 밝혀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의 ‘충주희망펀드’가 개시 한 달 만에 목표액인 1억원을 돌파했다.

26일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24일 18시 기준, 4,965명이 펀드모금에 참여해 1억 9만원이 모금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배 후보는 지난달 24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선거자금 확보와 운영을 위해 ‘충주희망펀드’를 개설한 바 있다. 펀드 명칭은 시민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충주희망펀드’를 통해 모금된 돈은 선거 종료 후, 투자자들에게 원금에 연 3.6%의(시중금리 기준) 이자를 붙여 되돌려줄 예정이다.

그러면서 이종배 후보는 “펀드 모금을 통해 보여주신 충주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내고, 중단없는 충주발전과 문재인 정권 심판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캠프측은 시민들의 펀드 참여 의사가 빗발치고 있어, 목표액을 5000만원 더 늘려 ‘충주희망펀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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