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 대전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진련 대구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고통을 호소하다 머리를 잡은 채 쓰러지며 이진련 대구시의원이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진련 대구시의원은 1975년 생으로 경북 의성에 태어났다.

이 의원은 고교시절 학생운동에 관심이 많았고, 당시 전교조 선생님들 고교 선후배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사회 문제에 눈을 떴다고 했다.

의성여고를 졸업 후 대학을 갈 생각은 없었지만 어머니가 전문대라도 가라고 타일러 어쩔수 없이 대구의 모 전문대 행정학과를 갔다고 했다.

이어 이진련은 여성정치아카데미/여민포럼대표, 노무현재단상임운영위/운영위원, 대구크리켓협회 수석부회장 제 8대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등 여러가지 자리를 맡았다.

한편, 과거 이진련 의원은 선거법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시의원 후보자 순번 결정을 앞두고 본인 프로필에 허위 경력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진련 시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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