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안포구 주변 일제점검 후 40개소 정비

[제주=내외뉴스통신] 김준석 기자= 제주시는 해안포구 주변을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통하여, 기존 시설물 노후로 인한 미관훼손 안전 시설물과 신규설치 건을 포함하여 위험경고 안내표지판 33개소, 인명구조함 7개소에 대하여 2020. 3. 31.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마을과 가까워 시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하여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마을포구 주변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로 위험지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특히 차량진입이 쉬운 마을포구의 차량추락 위험 취약지역에 대하여 차량진입금지 표지판 설치
등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0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과 병행하여 해변 등 연안해역, 하천지역에 인명구조함 및 위험경고안내판을 추가 정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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