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류성걸 미래통합당 후보(대구 동구갑)는 28일 대구 동구갑의 미래통합당 소속 기초 광역의회의 원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지지를 선언한 기초의원은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과 대구 동구의회 이윤형 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이다.

지지 선언을 한 의원들은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뭉쳐 보수 대통합을 이루고, 천지개벽 동구갑의 획기적 발전을 염원하는 구민들과  뜻을  함께 하고 있는 경제재정예산전문가 '류성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하 지지 선언문-

하나, 투철한 소명 의식과 국가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구민들과 뜻을 함께하는 경제, 재정, 예산전문가 류성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고 제19대 국회의원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심판할 류성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동구갑 지역 구석구석을 잘 알고, 동구갑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잘 알고 있는  류성걸후보를적극 지지한다.

이날 류성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시 ・구 의원은 동구갑 지역구  장상수 △ 김재우 시의원, 이윤형 △이연미△주형숙 의원이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대구 동구갑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결정하고 류성걸, 이진숙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로 선정하여 17일, 18일 100% 국민 여론 경선을 한 바 있다. 그 결과 류 예비후보 61.4%, 이 예비후보 48.6%(여성과 신인 가점 10% 포함)를 각각 얻어 류성걸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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