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통해 경리단길 핫플레이스 도약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작가들의 플랫폼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림작가로 활동해오던 일러스트레이터 감정선은 복합문화공간 '감정선 프로젝트'를 4월 1일, 이태원 경리단길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감정선 대표는 작가들이 클래스나 이색체험, 굿즈, 더 나아가 예술 활동을 함으로써 고용 창출이 일어나고, 배고픈 예술인에서 배부른 예술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감정선프로젝트 공간은 전시를 기반으로 작가들의 다양한 클래스를 추진하고 굿즈를 입점시켜 수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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