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사)경북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0일 코로나19로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버티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80가구에 간식꾸러미를(200만원 상당) 전달했다.

간식꾸러미 제작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후원하고 경북도 대한적십자사에서 연계해 지원되었으며 독거노인 가구방문은 새살림봉사회를 통해 진행됐다.

김기창 소장은 “따뜻한 관심이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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