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30일 오전 7시 30분 백제병원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만나는 시민에게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위로 인사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대통합으로 야당 역할의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우석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창한 봄 날씨에도 거리에 유동인구가 적은 데다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모임이 거의 없어 유권자를 만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도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총선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중요한 선거”라며 “총체적 위기와 오만, 독선, 위선과 무능의 정권을 심판하고 조국 대변자 심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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