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밀접하게 응대하는 5곳 투명 칸막기 설치
내외부 미팅 및 회식 등 강력한 자제 권고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감염 차단을 위해 지역사회가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 차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늘 31일부터 고객과의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객과 밀접하게 응대하고 있는 상품권샵, 포인트카드 및 사은행사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1층 고객서비스센터, 8층 고객상담실, 4층 컨시어즈, 8층 맴버스라운지, 1층 유모차대여소 총 5곳을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 내외부 미팅 및 회식 뿐만이 아닌 소규모 식사 자리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이동 및 근무 중 반드시 마스크 착용, 직원식당 이용시 1미터 이상 가격 유지, 대기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강력한 의지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 2월 말부터 매장 입구에 터널형 소독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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