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장병완이 호남정치와 호남예산의 큰 기둥되겠다.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예산왕’ 장병완 광주동남갑 후보와 ‘호남정치 개혁정치’ 광주서구을 천정배후보는 1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와 호남이 홀대받지 않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번 21대총선이 정치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롤 오직 호남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정치인생을 걸겠다고 말했다.

장병완.천정배 후보는 2년 전 민주당은 지방의회를 싹쓸이 한 이후 견제 상실, 부도덕, 무기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총선의 경선과정에서는 불법 전화방, 불법 대포폰까지 등장하는 등 경선부정과 원칙 없는 경선결과 뒤집기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개혁정치의 아이콘’과 ‘예산의 달인’인 두 의원이 마지막 헌신으로 광주와 호남정치의 후퇴를 막고, 공동의 비전으로 협력하고 연대해서 광주정치와 경제발전의 대도약을 이루며, 참여정부 법무부-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인 천정배-장병완이 호남정치와 호남예산의 큰 기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제21대 국회의원 광주동남갑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후보와 광주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간의 물러설수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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