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세븐어클락 멤버 한겸이 캠퍼스 매거진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한겸은 1일 발간된 대학생 전문 월간 잡지 ‘캠퍼스플러스’ 4월호 모델로 발탁됐다.

4월호에는 마치 여학생들이 바라는 훈남 선배의 이상형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한겸의 화보가 담겨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한겸은 마치 만화를 갓 찢고 나온듯한 비현실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훈훈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패션 센스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한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미니 3집 활동을 마치고 작곡 연습을 하고 있다. 또 세븐어클락의 다음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춤 연습도 할 겸 창작 안무나 커버 안무 영상을 올리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안무 창작 노하우, 가수를 하게 된 계기, 신인 시절과의 차이, 믹스테잎 소개, JTBC ‘믹스나인’ 출연 후기 등을 털어놓은 한겸은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저를 춤에 빠지게 만든 비스트 선배님들처럼 저 역시 춤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겸의 화보 이미지와 상세한 인터뷰 내용은 ‘캠퍼스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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