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청주 상당구)가 첫날인 2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먼저, 정정순 후보는 김형근, 이현웅, 진화스님 등 공동선대위원장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 후보는 홍보차량에 올라 청주시민들에게 “40년의 행정 경험과 1년 반의 집권여당 지역위원장의 경험, 그리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후보로 출전했던 정치 경험으로 청주 상당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선거운동원들도 청주 상당사거리에서 정직하고 당당한 정치인 정정순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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