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시행하지 않았던 조치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2일) 환매조건부채권, RP 매입을 통한 '무제한 돈 풀기' 첫 행보를 나선다.

한은은 시중에 유동성(자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은행과 증권사 등을 대상으로 PR 매입 입찰을 실시한다.

RP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말하며 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산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일정 금리 수준의 RP를 제한없이 사들이는 주 단위 정례 RP 매입 제도를 3개월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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