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물량 80%를 매입할 정도로 카스클르 일종의 공공재로 다룬 부분도 강조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미국이 한국의 코로나19에 대응 등을 미국 정부가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

미국 언론은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착용이 어떻게 코로나 확산 저지에 공헌했는지와 왜 마스크는 부족하지 않은지 등 여러내용을 전달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은 마스크 부족사태를 어떻게 극복했나'라는 제목의 보도 역시 그 중 하나다.

보도에서는 한국 정부가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자 마스크 제조사로부터 KF-94마스크 생산물량의 절반 정도를 매입해 정상가격에 판매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내 생산물량 80%를 매입할 정도로 카스클르 일종의 공공재로 다룬 부분도 강조했다.

또 전국에 있는 약국으로 하여금 1인당 2주일에 2개씩 판매하도록 하고, 일욜일까지 문을 열어 마스크를 판매하고 약국이 없는 시골에는 우체국이나 마트에 판매를 한 아이디어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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